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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는 동화책 025. 목욕탕의 상어

개구쟁이 연우는 목욕을 싫어해요. “연우야, 목욕해야지. 냄새난다.” “싫어! 목욕은 싫어!” 엄마가 욕실에 들어가라고 잔소리를 해도, 연우는 땀냄새를 풍기며 요리조리 도망치곤 해요. 보다 못한 아빠가 연우에게 제안을 했어요. “그러면 아빠랑 같이 대중목욕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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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는 동화책 023. 아빠는 바보야

사람들은 우리 아빠를 딸바보라고 불러요. 아빠 이름은 강병구인데 왜 딸바보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나는 딸바보가 무언지 궁금해서 엄마에게 물어보았어요. 엄마는 딸바보에 대해 설명해주지 않았어요. 대신 이렇게 말했어요. “은지야, 너희 아빠는 딸바보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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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는 동화책 024. 제일 빠른 말

옛날에 말을 좋아하는 임금님이 계셨어요. 임금님은 말을 타고 사냥을 하기도 하고, 격구라는 놀이도 즐겼어요. 격구는 말을 타고 막대기로 공을 치고 노는 옛날 놀이랍니다. 임금님은 빠른 말을 좋아했어요. 빠른 말을 타면 사냥할 때도 짐승을 빨리 따라갈 수 있고, 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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