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자 메이 알코트 | 유페이퍼 | 5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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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3
《조의 소년들》은 미국 여류작가 루이사 메이 알코트의 1886년 작품으로 《작은 신사들》의 후속 이야기다. 《조의 소년들》은 알코트의 《작은 아씨들》 3부작의 마지막 작품으로 조의 아이들이 현실세계의 어려움을 알아나가는 성장소설이다. 이 작품은 《작은 신사들》에서 소개된 등장인물들의 십년 후 이야기를 다루는데, 토미, 에밀, 데미, 냇, 댄, 바엘 교수, 조의 아들 롭과 테디가 주요 인물이다. 돌리와 조지는 속물근성과 오만함, 허영심을 상징하는 대학생으로 나온다. 토미는 어린 시절의 연인 낸을 위해 의대생이 되지만 우연히 도라와 사랑에 빠져 그녀에게 구혼하고 그녀의 가족사업에 동참하게 된다.